차홍룸 신촌점 불만족
신촌점
작성자
고객
작성일
2025-02-18 14:45
조회
354
차홍룸 신촌점에서의 경험은 최악이었습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 오후 4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준비된 상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같이 들어온 다른 손님은 직원이 와서 대기시간과 음료를 물어보는데 10분넘게 아무런 응대도 없었고 결국 다시 카운터 직원에게 대기시간을 물어봤습니다. 직원이 와서 자리를 안내할 때도 이런 불필요한 대기 시간에 대해 별다른 설명도 없었습니다. 예약을 한 고객에 대한 우선적인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디자이너가 와서 무전이 안됐었다 하는데 그럼 카운터에는 왜 직원이 있는거죠? 아무런 응대가 없이 10분넘게 기다리고 있으면 확인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음료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부족했습니다. 대부분의 미용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당연히 안내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언급 없이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파마약을 다 바르고 직접 음료를 요청해야 했고, 그때까지 그 누구도 음료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바빠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직원들 모습뿐이었습니다.
처음 샴푸하는 과정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샴푸를 받는 동안, 급하게 작업을 처리하려는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머리를 다루는 손길이 매우 급했고 부주의한 느낌이 들어 불편했습니다.
파마약을 헹구고 자리에 앉은 후에도 아무런 안내가 없었습니다.
이때 시간은 17시40분이었습니다.
16시 예약인데 이때 동안 커트도 안했고, 파마약만 바르고 샴푸했습니다. 어이없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니 아무런 신경도 안쓰더군요. 20분을 젖은 머리로, 한마디 안내도 없이 기다렸습니다. 결국 또 먼저 대기 시간을 물어봤고, 직원이 5분 후 선생님이 온다 하더라고요. 10분 후 디자이너가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내뱉은 바로 다음 말이 "파마는 원래 3시간이 걸리긴 해요..."라는 말에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젖은 머리로 30분 방치하는 시간이 포함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서비스 태도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서비스직에 종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오히려 “같은 서비스직이니까 이해하시죠."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오히려 고객인 저의 입장을 무시한 채,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변명처럼 들렸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야 한다는 의식이 결여된 모습에 실망이 더욱 컸습니다.
결제한 시간은 19시 56분이었습니다. 3시간 걸린다면서요? 그리고 샵을 나올 때 직원들이 다른 직원을 염색을 해주고 있던데 시끄럽게 웃고 떠들고 “동네 미용실”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차홍룸이 내세우는 '휴식 뒤에 오는 아름다움'인가요?
난생처음으로 하는 파마라 망치고 싶지 않아 유명하다는 디자이너를 찾아간 건데 지금은 머리를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수용하지 못할 거면 예약을 받지 말았어야죠.
“그냥 동네 미용실”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해당 내역 확인 후 개선사항 피드팩 부탁드립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 오후 4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준비된 상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같이 들어온 다른 손님은 직원이 와서 대기시간과 음료를 물어보는데 10분넘게 아무런 응대도 없었고 결국 다시 카운터 직원에게 대기시간을 물어봤습니다. 직원이 와서 자리를 안내할 때도 이런 불필요한 대기 시간에 대해 별다른 설명도 없었습니다. 예약을 한 고객에 대한 우선적인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디자이너가 와서 무전이 안됐었다 하는데 그럼 카운터에는 왜 직원이 있는거죠? 아무런 응대가 없이 10분넘게 기다리고 있으면 확인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음료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부족했습니다. 대부분의 미용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는 당연히 안내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언급 없이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파마약을 다 바르고 직접 음료를 요청해야 했고, 그때까지 그 누구도 음료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바빠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직원들 모습뿐이었습니다.
처음 샴푸하는 과정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샴푸를 받는 동안, 급하게 작업을 처리하려는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머리를 다루는 손길이 매우 급했고 부주의한 느낌이 들어 불편했습니다.
파마약을 헹구고 자리에 앉은 후에도 아무런 안내가 없었습니다.
이때 시간은 17시40분이었습니다.
16시 예약인데 이때 동안 커트도 안했고, 파마약만 바르고 샴푸했습니다. 어이없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니 아무런 신경도 안쓰더군요. 20분을 젖은 머리로, 한마디 안내도 없이 기다렸습니다. 결국 또 먼저 대기 시간을 물어봤고, 직원이 5분 후 선생님이 온다 하더라고요. 10분 후 디자이너가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내뱉은 바로 다음 말이 "파마는 원래 3시간이 걸리긴 해요..."라는 말에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젖은 머리로 30분 방치하는 시간이 포함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서비스 태도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서비스직에 종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오히려 “같은 서비스직이니까 이해하시죠."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오히려 고객인 저의 입장을 무시한 채,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변명처럼 들렸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야 한다는 의식이 결여된 모습에 실망이 더욱 컸습니다.
결제한 시간은 19시 56분이었습니다. 3시간 걸린다면서요? 그리고 샵을 나올 때 직원들이 다른 직원을 염색을 해주고 있던데 시끄럽게 웃고 떠들고 “동네 미용실”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차홍룸이 내세우는 '휴식 뒤에 오는 아름다움'인가요?
난생처음으로 하는 파마라 망치고 싶지 않아 유명하다는 디자이너를 찾아간 건데 지금은 머리를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수용하지 못할 거면 예약을 받지 말았어야죠.
“그냥 동네 미용실”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해당 내역 확인 후 개선사항 피드팩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홍룸 신촌점 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방문 주셨는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우선 카운터에서는 입장시 방문하시고 바로 예약하셨던 팀에 무전전달을 드렸고 ,
해당팀에도 고객님 대기중이심을 알려드렸으나 팀상황상 고객님 준비가 딜레이되어 불편을 드리게 된 부분으로 안내드립니다.
고객님 남겨주신 내용을 토대로 담당하셨던 박서진실장님팀을 비롯한 모든 직원에게 매장 내부적으로 교육 진행하고
특히 담당하셨던 선생님께서도 수용할수 있는 예약을 진행하도록 전달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진행해드리는 신촌점이 되겠습니다 .
다시 한번 매장 방문에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